디케이테크인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시즌을 리뷰하고 앞으로의 계획와 목표를 공유하는 리뷰 세션을 진행합니다. 지금까지는 각 사업부문별로 진행하면서 조직별 목표에 집중했다면, 올해는 전 직원이 회사의 목표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본인이 소속된 부서 이외에도 다른 부서들은 어떻게 일하고 계획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특히 상반기 리뷰 세션의 경우 신년 사업 계획을 공유하며 한 해를 시작할 수 있는만큼 더욱 의미있는 자리입니다.  디케이테크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2025년 비전 발표디케이테크인 2025년 사업 비전 발표식은 용인시에 위치한 카카오 AI캠퍼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카카오 AI캠퍼스는 "기술과 사람이 만드는 더 나은 세상"이라는 슬로건 하에 ..

한 해 중 첫번째 보름달이 뜨는 날, 정월대보름입니다. 새로운 해를 맞아 풍요와 건강을 기원하는 날인만큼 다양한 풍속이 전해져오고 있습니다.설 명절을 통해 새해를 축하했다면, 정월대보름은 차분히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챙기며 작은 소원을 빌어보는 것은 어떨까요?정월대보름, 왜 챙겨야 할까?정월대보름은 단순히 달을 감상하는 날을 넘어, 한 해의 시작을 알리고 농사의 풍요와 가정의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대보름의 '오곡밥, 부럼깨기, 귀밝이술' 등의 풍습은 모두 이러한 염원을 담고 있으며, 마을 공동체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였습니다.농사가 주된 산업이었던 농경시대에는 달의 움직임이 무엇보다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달을 기원하는 행사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가장 큰 명절 중 하나인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