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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VICE/스마트사업 (건설, 시티, 팩토리)

개선된 티팩(T-fac) 콜드체인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디케이테크인人입니다.

 

지난 7월 '티팩(T-fac) 콜드체인' 출시를 통해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이번에 운송 관리 및 관제까지 가능하도록 서비스 기능을 추가하여 'T-fac 운송관리'의 이름으로 고도화하여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티팩(T-fac) 콜드체인이 어떻게 개선되었는지, 개선을 통해 어떠한 편리함을 보여줄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  어떤 점들이 개선되었나요?

 

 

기존 콜드체인 모듈은 의약품과 식품 등의 저온 물류, 안전 배송에 주안점을 두었고 생산지에서 배송지까지 수 집된 온/습도 등의 센서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문서화하여 고객사에 전송하는 물류 IoT서비스를 제공 하였습니다.

✔️ 여기서 우리는 '운송 관리 및 관제'까지 함께 이루어지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시작으로 서비스 기능 확장에 초점을 두고 개발에 집중하였습니다.

 

 

개선된 기능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스마트한 운송스케줄링 고객 경험을 제공합니다.

차량관리/운송기사관리/고객사관리기능을 추가하여 운송기사,차량 그리고 배송지 정보를 연결하여 간편하게 운송 스케줄링이 가능하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배차대기 – 운송전 – 운송중 – 운송후' 4단계 칸반 구조 UI로 표현되어 운송 관리자는 직관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송 진행사항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실시간 운송 관제 기능을 강화하였습니다. 

통신을 활용한 데이터 전송 주기를 대폭 단축시키고 차량의 실시간 위치를 비롯한 온/습도/충격 등의 센서 데이터를 보다 정교하게 수집합니다.

센서 데이터가 정상범위를 이탈할 경우 관리자와 기사 모두에게 알람을 전송하여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스마트 물류의 본질적 의미를 강화하여 편리함을 추가하였습니다.

 

 

 

 

 

 

3. 운송 기사의 사용성을 고려하여 편리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운송 관리 서비스의 주 고객층은 화주나 운송사이지만 운송 기사 입장에서 사용성이 떨어지면 원활하게 시스템을 운영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저희는 운송 기사의 편의성을 서비스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중 하나로 여겼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예시로 운송기사는 카카오톡 내 챗봇에서 클릭 한번으로 운송지 도착과 알람 등의 처리가 가능하고 

운송 스케줄과 업무 이력 또한 카카오톡에서 확인이 가능한 것이죠.

 

 

 

 

이렇게 'T-fac 운송관리'를 함께 살펴봤습니다.

영상을 통해 개선된 점들을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끊임없이 발전하는 T-fac이 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