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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보도자료

디케이테크인, ‘브라보비버’에 그룹웨어 솔루션 제공

 

카카오의 정보기술(IT)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은 재단법인 브라이언임팩트와 사회적기업 베어베터가 진행하는 '브라보비버' 프로젝트를 위한 그룹웨어를 구축했다고 23일 밝혔다.
브라이언임팩트는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가 2021년 6월 재산의 절반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설립한 재단이다.

 

베어베터는 발달 장애인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브라보비버는 서울 외 지역에서 발달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고용을 위해 만들어진 지분 투자형 사업장이다.
디케이테크인은 "전국의 브라보비버가 하나의 설루션에서 사업 운영·경영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통합형 그룹웨어를 구축했다"고 소개했다.

 

구체적으로 새로 구축한 그룹웨어를 통해 ▲ 장애 사원 소정 근무 정책에 맞춘 유연한 근태 관리 ▲ 장애 사원 맞춤형 종합인사관리(e-HR) 시스템 ▲ 사용성·접근성을 강화한 인트라넷 ▲ 전자증명서 발급과 맞춤형 기안 템플릿 지원 전자결재 ▲ 법인카드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 및 사내 마일리지 정산 연동 경비 지출·관리 등을 제공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카카오에서 2015년 자회사로 분사한 디케이테크인은 그룹 내 전산 및 시스템 통합(SI)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사업의 외연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308233293Y

 

카카오 자회사 디케이테크인, 발달장애 사원용 그룹웨어 구축

카카오 자회사 디케이테크인, 발달장애 사원용 그룹웨어 구축, 사회

ww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