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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자회사 디케이테크인, IoT 솔루션社 '빛컨'과 MOU

DKTechin 2021. 4. 5. 09:30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개발 전략적 업무협약

 

9월 20일 서울 가산동 빛컨 사옥에서 열린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개발 전략적 업무 협약식'에서 이원주 디케이테크인 대표(가운데 왼쪽)와 빛컨 대표(가운데 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9월 20일 서울 가산동 빛컨 사옥에서 열린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개발 전략적 업무 협약식'에서 이원주 디케이테크인 대표(가운데 왼쪽)와 김민규 빛컨 대표(가운데 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디케이테크인 제공]

 

카카오의 IT 개발 자회사인 디케이테크인이 IoT 솔루션 전문기업 빛컨과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개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시너지 창출 및 고도화를 통해 '사람과 기술을 연결'하는 가치를 만드는데 뜻을 모았다. 빛컨의 모드링크(MODLINK) 스마트 팩토리 플랫폼 개발에 디케이테크인의 기술력을 결합하려는 취지다.

두 회사는 이번 MOU 체결로 빛컨은 스마트팩토리 하드웨어 개발에 집중하는 한편 디케이테크인의 IT 기술력을 기반으로 협업 플랫폼을 고도화한다. 또한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다양한 사업 기회를 확보할 방침이다.

특히 디케이테크인은 카카오 인베스트먼트의 투자를 유치한 빛컨과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IT 산업 전반의 토탈 솔루션 서비스 사업 확대를 추진한다.

이원주 디케이테크인 대표는 "웹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개발 관련 프로젝트 경험과 축적된 노하우가 빛컨의 IoT 기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과 접목되면 혁신 가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기술과 사람을 중심으로 세상을 연결하는 IT기술 파트너로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케이테크인은 카카오의 IT 개발 자회사로 △개발부문(백엔드 개발 및 Front End 개발) △품질부문 △인프라부문 등의 서비스를 개발·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