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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보도자료

스마트팩토리 융복합 확산 위해 산학관연 뭉쳤다

숭실대, ‘스마트공장 융복합 지원 사업 세미나’ 개최
서울중기청 등 기관별 스마트공장 지원 프로그램 안내
심플F&B·동일기계공업 등 실제 스마트공장 구축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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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준비 중인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정보가 공유됐다.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한 맞춤형 무료 기술 컨설팅부터 도입 활성화를 위한 자금보증 및 지원, 단계적 스마트공장 솔루션 도입, 스마트공장 운영을 위한 기술자 양성교육까지 받을 수 있다는 것. 기술 컨설팅을 위해 SK텔레콤, IoT기업 디케이테크인(카카오 계열사), ICT기업 ㈜빗컨 등이 참여했다.

기관별 지원사업 패널토론에서 서울중기청, 중진공, 기보 등이 참여해 지원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서울중기청에서는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최대 1.5억원까지 지원금 신청이 가능하다. 중진공에서는 업체당 최대 60억원까지 대출을 신청할 수 있으며, 기보에서는 최대 30억원까지 보증지원을 해준다. 기관별 담당자들은 평가시 중점을 두는 요소로 대표자의 확고한 의지와 시장성 등을 꼽았다.

한편 이날 세미나는 숭실대 창업지원단(단장 최자영)의 지원을 받아 기술창업 및 사업화에 성공한 ICT기업 ㈜빗컨이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 유관기관, 대학원을 연계하도록 자리를 만들었다는 데 의의가 있다.

최자영 단장은 “㈜빗컨에서 기술상담 및 컨설팅을 진행하던 중 작은 규모의 스마트공장이나 장비를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들이 많다는 데 착안해 이번 세미나를 기획하게 됐다”면서 “스마트공장 확산에 필요한 유관기관들을 한 자리에 모으고 스마트공장 수요기업, 공급기업을 참여시킨 만큼 이번 세미나는 기술창업에 베이스를 둔 B2B 사업모델의 우수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스마트공장 수요기업은 서울중기청에서 지원금 신청(최대 1.5억원)이 가능하고 중진공에 대출 신청(최대 60억원)이 가능하며, 기보로부터 보증지원(최대 30억원)을 받을 수 있다. [사진=황정일 기자]

출처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http://news.unn.net)

 

스마트팩토리 융복합 확산 위해 산학관연 뭉쳤다 - 한국대학신문 -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힘'

[한국대학신문 황정일 기자]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산업단지공단,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산업진흥원 등 6개 기관이 스마트 팩토리 구축 및 확산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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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206746